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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sur-ois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프랑스 지베르니 Givern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프랑스 도빌 옹플뢰르 루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프랑스 몽생미셀 Mont-Saint-Miche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프랑스 고성 투어 Chateau Tou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프랑스 부르고뉴 Bourgogue 5일째 263km. 3시간에 걸쳐 부르고뉴 지역 본에 도착했다. 오텔디외(Hotel-Dieu '하느님의 집') 병원은 660년 파리 주교에 의해 세워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이다. 수녀님들이 환자들을 돌보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빈민 구제 병원으로 1971년까지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박물관이다. 일정을 바꾸어 들른 곳으로 사전 지식없이 갔다가 입장료가 12유로인가? 비싸서 들어가지 않았으나 의미있는 곳을 놓치고 말았다. 우리를 운전해 준 가이드는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가이드는 형편없었으나 음식점 가이드는 훌륭해서 가는 곳마다 맛이 있었다. 에스까르보, 비프부르기뇽?,샐러드, 햄버거, 연어구이를 먹었다. 로마네꽁띠는 단독 소유로 최상급 그랑크뤼 이름이며 와인 이름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유명.. 더보기
프랑스 알자스 Alsace 예쁜 집들이 늘어선 소도시의 한적한 골목과 청명한 하늘은 그저 아무렇게나 서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된다. 늘 처음 들르게 되는 곳은 성당. 잠시후 인숙이가 노란 가죽가방을 하나 사들고 나타났다. 작은 마을장이 있어 치즈를 사고 있다. 장을 보러 오신 프랑스 마담이 우리 동양인이 장보는 걸 너무 열심히 도와주신다. 저녁에 먹을 과일들과 상추를 샀다. 프랑스 배가 우리 배와 달리 푸석한데 특이하게 맛있어서 장 볼 때마다 사서 맛있게 먹었다. 상점마다 토끼 인형들과 기념품이 많아서 토끼 해라서 그런가 했더니 이곳에서 토끼는 악을 쫓는 상징이라고 한다. 리보빌 가는 길 끝없이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키가 작은 포도나무에 가지를 한 개 또는 두 개만 남겨 키운단다. 다 자란 포도밭을 보고 싶다. 알자스 지역은 .. 더보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으로 유럽의 수도로도 불리고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의 '쁘띠 프랑스'라고도 부른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구텐베르크 광장을 지나 노틀담 대성당이 보인다. 성경의 내용과 인물들을 조각한 그 내용들을 다 읽어낼 수 조차 없는 엄청난 규모의 조각들도 장식되어 있으며, 모자이크창으로도 유명하다. 화재, 훼손 등으로 400년에 걸쳐 1439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내부에 123개의 천사들로 장식된 천사들의 기둥 매12시31분에 인형이 작동되는 천문시계 슬픈 피에타 상 스트라스부르 대학을 다녔던 괴테의 집으로 보이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