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성지순례 제2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진무영 순교성지 진무영(鎭撫營)은 숙종 때 해안 방어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강화도와 그 주변 군사들을 함께 엮어 창설한 군영(軍營)이었다. 1866년 병인양요를 계기로 그 기능이 확대되었고, 양인과 내통한 혐의로 1868년 장치선, 최영준(요한), 박 서방, 조 서방 등이 순교하면서 천주교 신자에 대한 처형지가 되었다. 특히 장치선과 최영준은 리델 신부를 안전하게 중국으로 피신시키고, 박해의 상황을 알려 프랑스 선박을 불러서 남은 신자들을 구제하고 천주교를 온 나라에 전파하고자 하였다. 조선 정부는 이를 ‘서양인들과 내통하고, 바다를 건너가 도적들을 불러들인 흉악하고 패역한 일’로 규정하여 진무영으로 압송하여 처형, 효수하였다. 더보기 여사울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 루도비코 사도의 생가 터이다. 이존창 사도의 전교로 김대건, 최양업 두 집안이 입교하여 김대건 신부의 할머니가 그의 조카딸이며, 최양업 신부도 그의 생질의 손자이다. 주문모 신부의 입국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1801년 신유박해 때 공주 감영에서 순교하였다. 여사울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신앙 공동체로 홍병주 베드로, 홍영주 바오로 두 분의 성인과 김광옥 안드레아, 김희성 프란치스코 두 분의 복자 등 많은 순교자를 탄생시킨 순교자의 못자리이다. 더보기 여산성지 매월 세 번째 월요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박상운토마스 신부님께서 제2기 묵주기도 학교를 강의 중이시다. 그리고 올해 여산 성지로 부임하시면서 그곳에서 5월부터 매달 첫 토요일 성모 신심 피정 및 순교 성지 순례를 하고 계시다. 의례적으로 바쳐왔던 묵주기도를 그 의미와 역사, 각 신비를 묵상할 수 있도록 깊이있는 묵주기도로 이끌어 주셔서 첫 시간부터 깊은 감명을 받아 3월에는 우리 성당으로 초청하여 성모 신심 특강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떠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으로 목마를 때 신부님 축일이기도 하여 7월의 피정과 순례에 다녀왔다. 묵주기도 학교를 주최한 서울 마리아 센터에서 함께 출발하여 3시간에 걸쳐 10시쯤 도착하니, 우리나라를 온통 불신으로 가득차게 한 메르스가 다소 주춤해진 때.. 더보기 탄현동 성당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어제 이사 후 새 성전 입당 첫 미사. 제대 중앙 뒤의 감실. 십자가의 길 홍성남 신부님이 계시던 가좌동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옮겨왔다. 2층 성가대석 고해실 성당 출입문 성수대 계단참의 스테인드글라스 창 왼쪽 측면 정면 더보기 절두산 성당 더보기 절두산 성당 최종태 作 더보기 구산성지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고자 할 따름이오." - 성 김성우 안토니오(1795~1841) 구산성지는 1998년 5월24일 주평국 베드로 신부님과 성지순례 다녀왔고, 2008년 6월7일 우리 산행팀 7명이 다녀왔다. 그 때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2009년 9월12일 상계동 성당 전례분과(해설단, 독서단, 성가대, 성체분배자회) 성지순례로 다녀왔다. 마을을 둘러싼 뒷산이 거북이의 모습을 닮았다는 구산(거북뫼)은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과 8분의 순교자가 탄생한 거룩한 성지이다. 1830년.김성우 안토니오 성인과 김문집 베드로, 김만집 아우구스티노, 김주집 스테파노 형제가 복음을 받아들여 영세한 후, 형제들의 신앙 생활가 전교 활동으로 구산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