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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5일. 6/10(월) 베니스-피렌체/4시간 14-15c 메디치 가문의 후원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꽃피운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버스기사 살바토레가 버스안에서 수시로 내려먹는 에스프레소향에 취해 우리도 휴게소마다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씩 마시며 피로를 풀고 피렌체 도착하자마자 스파게티와 소고기스튜같은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유럽의 식당에서 먼저 나오는 빵은 에피타이저가 아니라 소스가 남았을 때 그 소스에 찍어 먹으라고 나오는 빵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늘 식사가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리곤 했다. 시뇨리아 광장의 메디치 가문의 집이었던 베키오(오래된) 궁. 지금은 피렌체 시청. 작년엔 들어가 보지 못했던 베키오 궁 내부. 메디치 가문의 코지모 1세 국부 메디치. 메디치 가문의 사무실이었던 우피치 궁. 지금은.. 더보기
비오는 날 장엄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창문앞으로 책상을 가져다 놓고 성경쓰기. 며칠전에 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오일 향을 피우며. 더보기
대략난감 유백색의 주전자는 엔티크하게. 청자토의 적이라보유 주전자와 컵. 그리고 드립퍼. 더보기
컵과 항아리 새 유약으로. 코발트 결정, 망간 결정, 더보기
커피로스팅 드립커피의 매력 수동인 로스팅기계. 커피매니아 어느분께서 개발하신 것. 로스팅시간은 커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다. 다 볶아지면 문을 열고 스킨을 날리며 선풍기로 냉각. 더보기
십자가들 다미아노 십자가, 타우십자가, 탄현동성당 십자가 더보기
그릇들 [#_ed562_#] 사각접시, 밥공기, 앞접시, 수저받침, 손잡이가 예술적으로 달린 스프그릇들. 더보기
소스그릇 [#_ed562_#] 이미 대부분 분양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