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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저자 기욤 뮈소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07-04-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30년 전, 첫사랑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구해줘의 작가 기...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몰입하여 읽기 쉬운 재미있는 책이다. 딸 아이의 남친이 기욤 뮈소의 를 생일 선물로 주었다. 딱히 읽고 있던 책이 없었던 때였고, 작가의 문체가 쉽게 빠져들게 하여 오랫만에 흥미롭게 읽었다. 서점에 갈 일이 없던 나는 기욤 뮈소가 베스트 셀러 작가인 것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비치된 그의 소설를 또 하나 빌려왔다. 작가는 의사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전개 방식도 같았다. 때로 지금의 내가 매우 후회스러울 때 과거로.. 더보기
주님 공현 전 목요일 주님 공현 전 목요일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 1,29 더보기
1월 2일.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성 대 바실리오와 나자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니콜라푸생의 그리스도의 세례 "당신은 누구요?" - 요한 1,19 체 사레아의 성 대 바실리오 성인 체코 프라하. 성 니콜라오 성당에 있는 성 대 바실리오 성상. 성 대 바실리오 성인(330-379)은 로마시대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카파도키아 체 세레아의 주교.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성인은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고, 주교가 된 이후 특히 아리우스 이단과 맞서 싸웠다. 니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그레고리오 성인(330-390) 역시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나,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콘스탄티노플의 주교가 되었다. 학문과 웅변이 뛰어났으며,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 더보기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1970년부터 전 세계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1일에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1968년. 교황 요한 바오로 6세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디리크 보우츠의 성모자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 민수 6,24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곰곰히 되새겼다. - 루카 2,19 더보기